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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퀴퀴한 집 냄새 빼는 법 쉬운 7가지 제거 방법

by 허니빙그레 2026. 1. 15.

 

 

 

 

 

 

집안 악취 빼는 쉬운 방법

돈 안 들이고 쾌적한 집 만들어요

안좋은 집 냄새 빼는 법 쉬운 7가지 제거 방법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어디선가 코를 찌르는 퀴퀴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분명 어제 청소했는데 왜 이러지 싶기도 하고, 손님이라도 오는 날이면 더 신경 쓰이는데요.

 

음식 냄새, 곰팡이 냄새,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하수 냄새까지 참 다양하죠. 집안 악취는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집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 7가지를 알아볼게요. 비싼 제품 없이도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충분히 쉽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집 냄새 잡는 법부터 예방하는 방법까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환기하기

집 냄새 좋아지는 법, 환기하기

환기는 집냄새 빼는 법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좋은 탈취제를 써도 환기가 안 되면 냄새는 계속 집안에 머물게 되죠. 집안에 이미 안 좋은 냄새가 가득한데,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환기는 하루 최소 2에서 3회, 한 번에 15분 이상 창문을 활짝 여는 것이 좋아요. 이것만 잘해도 집안 냄새의 70퍼센트 정도는 해결돼요.

 

이때, 맞바람이 불도록 양쪽 창문을 동시에 열어주면 좋습니다. 한쪽만 열면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거든요. 양쪽이 마주 보지 않더라도 서로 다른 방향에 위치한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어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면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틀어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환기가 어려운데요. 그럴 때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2. 베이킹소다 활용

집 냄새 제거 방법, 베이킹소다 활용

베이킹소다는 정말 만능인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집 냄새를 제거하는데 이거만 한 게 없습니다. 약알칼리성 성분이라서 산성인 악취 물질을 중화시키는 데 딱이더라고요.

 

베이킹소다는 섞을 필요없이 작은 컵이나 그릇에 담아 냉장고, 신발장, 옷장 안에 두기만 해도 2주 정도 탈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비싼 탈취제를 살 필요가 없답니다.

 

카펫이나 러그에서 냄새가 날 때도 베이킹소다가 효과적이에요. 베이킹소다를 골고루 뿌린 뒤 하룻밤 정도 방치했다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올이 굵은 러그에는 굵은소금을 뿌려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세탁기에서 눅눅한 냄새가 날 때도 베이킹소다 반 컵을 넣고 고온 코스로 한 번 돌려주세요. 한 달에 한 번만 해도 빨래에서 나던 쉰내가 확 줄어듭니다.

3. 커피찌꺼기 활용

집 냄새 제거 방법, 커피찌꺼기 활용

집에서 원두 커피를 내려먹는 분들이라면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마세요. 커피 찌꺼기는 탈취와 제습 효과가 뛰어난 천연 방향제입니다. 

 

사용 방법은 베이킹소다와 같아요. 커피찌꺼기를 방안 곳곳 또는 냄새가 심한 곳에 펼쳐두기만 하면 됩니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커피 찌꺼기를 접시에 얇게 펼친 뒤 전자레인지에서 1분 정도 돌려 수분을 날려주면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까지 잡아주니 일석이조입니다.

 

건조된 커피 찌꺼기는 다시 백이나 스타킹에 담아 신발장, 냉장고, 서랍 속에 넣어두면 항균 효과와 방향 효과, 탈취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요. 집에서 커피를 내려 드시지 않는다면 동네 카페에서 종종 찌꺼기를 무료로 나눠주거든요. 이걸 활용해 보세요.

 

집 냄새 잡는 법으로 커피 찌꺼기만 한 게 없어요. 은은한 커피 향이 퍼지면서 카페 같은 분위기까지 낼 수 있습니다.

4. 숯과 식초 활용

집 냄새 제거 방법, 숯과 식초 활용

숯과 식초는 옛날부터 탈취제로 널리 사용되어 온 천연 재료입니다. 숯 특유의 다공성 구조가 냄새 입자를 강력하게 흡착하기 때문인데요. 새집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활성탄도 사실은 숯을 베이스로 하고 있죠.

 

이렇듯 숯 한 봉지만 집안 구석에 두어도 습기와 냄새가 동시에 잡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옷장이나 신발장처럼 통풍이 잘 안 되는 공간에 특히 효과적이에요.

 

식초는 물과 1:3 비율로 섞은 뒤 10분~15분 정도 끓여보세요. 식초가 증발하면서 공기 중의 비린내를 싹 없애주는데요. 이는 식초의 산성 성분이 악취를 유발하는 미생물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이랍니다.

 

식초를 얼려서 식초 얼음을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배수구 망 위에 올려두면 천천히 녹으면서 하수 냄새를 중화시켜 준답니다.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5. 배수구 청소하기

집 냄새 빼는 법, 배수구 청소하기

사실 집안에서 올라오는 악취 중 상당 부분은 배수구에서 시작됩니다. 게다가 배수구는 연결된 통로도 많아요. 싱크대, 욕실, 세면대 배수구에 쌓인 음식물 찌꺼기와 물때가 부패하면서 냄새를 만들어내거든요.

 

배수구 청소는 환기하기와 더불어 집 냄새 빼는 필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청소 방법은 간단해요. 위에서 언급했던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준비하면 끝입니다. 베이킹소다 반 컵을 배수구에 뿌린 뒤 식초 반 컵을 부은 뒤 기다리면 알아서 청소가 돼요. 

 

두 성분이 만나면 보글보글 거품이 일어나는데요. 이 거품이 배수구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서 묵은 찌꺼기와 냄새 입자를 밀어내줍니다. 거품이 가라앉을 때까지 5분에서 10분 정도 기다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 헹궈주세요.

 

주 2회 정도만 반복해도 배수구 악취가 거의 사라집니다.

 

뜨거운 소금물도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위의 2가지 재료가 집에 없다면 소금물을 이용해 보세요. 물 1리터에 굵은소금 3에서 4스푼을 녹인 뒤 배수구에 천천히 부어주세요. 소금의 살균력이 악취를 유발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해 줍니다.

6. 습기 조절하기

집 냄새 빼는 법, 습기 관리하기

실내가 눅눅하면 악취가 더 심해지는 거 아시죠. 습한 환경에서는 특히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고, 냄새 물질이 공기 중에 오래 머물기 때문이에요. 여름에 집냄새가 잘 안 빠지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실내 습도는 40에서 60퍼센트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욕실과 주방 사용 후에는 환기팬을 돌려서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제습 식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산세베리아는 다른 식물보다 음이온이 30배 더 많이 나오고 공기 정화와 습기 제거에 탁월해요. 틸란드시아는 공기 중의 수분을 빨아먹고 자라는 식물이라 천연 제습기 역할을 합니다.

 

신문지도 습기 제거에 좋아요. 빨래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빨래가 더 빨리 마르고, 옷장이나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여서 눅눅한 냄새를 예방해 줍니다.

7. 레몬과 귤껍질 활용

집 냄새 빼는 법, 레몬과 귤껍질 활용

레몬과 귤을 먹고 남은 껍질은 천연 방향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레몬은 2개를 얇게 슬라이스 한 뒤 물 700ml와 함께 냄비에 넣고 약불로 15분 정도 끓여주세요. 로즈메리나 계피 스틱을 함께 넣으면 향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끓이는 것만으로도 집안 가득 상쾌한 향기가 퍼져서 기분이 좋아져요.

 

끓여서 식힌 물은 분무기에 담아 패브릭 소파나 커튼, 침구에 가볍게 뿌려주면 천연 탈취수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천연재료로 만들었기에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귤껍질은 먹고 남은 상태 그대로 집안 곳곳에 두셔도 괜찮아요. 과일 자체가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그릇에 담아두면 천연 가습기와 방향제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산성 성분이 있어 악취 제거와 살균에도 효과적이에요.

 

지금까지 집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7가지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중요한 건 향기로 냄새를 덮으려 하기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악취의 원인을 제거한 뒤에 방향제를 사용해야 진짜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은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죠. 지금 바로 베이킹소다 한 컵 떠서 냉장고에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습관 하나가 집안 공기를 확 바꿔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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